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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지역-대학 동반성장이 미래번영 해법"

기사입력 : 2025년04월10일 17:06

최종수정 : 2025년04월10일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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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참석해 지역과 상생 강조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0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해 전남을 찾은 전국 회원교 국공립대 총장들을 환영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통한 미래 번영을 강조했다.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주최하고, 2025년 회장교인 국립목포대학교

국가중심 제1차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사진=전남도] 2025.04.10 ej7648@newspim.com

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개 국·공립대 총장과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제26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송하철 총장을 중심으로 국가장학금 Ⅱ유형의 효율적 집행과 불용액 최소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국·공립대 총장협의회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이야말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번영을 이룰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 우주항공, 이차전지, 애니메이션 등 도정 현안과제를 대학과 함께 동반 추진하고,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도 적극 나서는 등 대학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또한 국가적 지원도 건의하는 등 지방대학을 살리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학이 지방소멸 극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지난 2000년 6월 '고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됐다. 거점 국립대학교를 제외한 전국 19개 국·공립대학이 참여해 대학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협의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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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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