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사전등록 보상 확대를 확정하고, 자체 제작 웹 예능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사전등록 보상은 실제 판매 기준 약 10만 9000원 상당의 '5성 크로아 팩'으로, ▲5성 크로아 펫 ▲스킬 강화석 ▲토파즈 1,090개 ▲고급알 3개 ▲50만 골드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이번 보상 확대가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에게 보다 풍성한 콘텐츠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마켓(AOS, iOS), 네이버 라운지,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기존 보상과 함께 이번 추가 보상이 모두 지급된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또한 '세븐나이츠 리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웹 예능 '세나 개습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인플루언서 박민정, 김성회가 게임 개발실을 방문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용자 보상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나 개습기'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3월 출시된 원작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종 이상의 캐릭터 수집 및 성장 요소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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