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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양 아파트 준공식 참석...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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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 안겨주게 돼 미안하다" 언급
김일성 생일 맞춰 체제결속 꾀한 듯
'민생 챙긴다' 이미지 부각 위한 행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평양의 뉴타운인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주택 준공행사에 참석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딸 주애와 동행한 김정은은 행사에서 준공 테잎을 끊은 뒤 "이렇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이제야 안겨주게 돼 미안하다"며 "오늘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대하고보니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 안을 결심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은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평양의 뉴타운인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주택 준공행사에 참석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동행한 딸 주애(왼쪽)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2025.04.16 yjlee@newspim.com

또 "모두 다 새 집에서 무병무탈하여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공사에 참여한 군인 건설자와 노력혁신자를 만났는데 "동무들과 같이 당의 구상을 무조건적으로 실천해나가는 애국적인 정예의 건설대군이 있기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승전포성은 화성지구에서부터 먼저 울려 퍼지게 될 것이며 평양의 새로운 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눈물을 흘리며 모든 가정의 만복을 축원했다고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핵과 미사일 도발로 대북제재를 자초하고 우크라이나전 투입 북한군이 대규모 사상자를 낸 김정은에 대한 엘리트와 주민의 불만이 고조되는 상황을 누그러트리려는 행보"라며 "김일성 생일 당일 아파트 준공행사를 열어 '민생을 챙기는 지도자' 이미지를 선전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2021년 1월 노동당 제 8차대회에서 5년에 걸쳐 평양에 매해 1만 세대씩 모두 5만 세대 주택을 건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듬해 4월 뉴타운 성격의 송화거리가 완공됐고, 2023년과 2024년 화성지구 1·2단계에 각 1만 세대 아파트를 지은데 이어 이번에 3번째 1만 세대 준공을 맞게됐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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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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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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