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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로 하루 20억 달러" 장담했지만 실제 수입은 4분의 1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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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로 하루 20억 달러(약 2조 8340억 원)를 벌고 있다고 큰소리쳤지만, 실제 수치는 그의 주장의 4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은 성명에서 "4월 5일 이후 새로운 상호관세 하에 CBP는 5억 달러(약 7085억 원) 이상을 거둬들였다"면서 "이로써 2025년 1월 20일 이후 시행된 15건의 대통령 무역 조치로부터 발생한 관세 수입 총액은 210억 달러(약 29조 7570억 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재무부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서도 재무부의 일일 수입 보고서 상 '관세 및 특정 소비세(Customs and Certain Excise Taxes)' 항목에 기재된 세수입은 3억 500만 달러(약 4322억 원)였다. 모든 관세는 입국 지점에서 CBP에 의해 징수된다.

CBP가 밝힌 수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미국이 자신의 '상호관세'로부터 하루 20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 주장과 대비된다.

이번 발표는 지난주 미국 세관 시스템 오류 사건 이후에 나온 것이다.

CBP는 지난주 해상 운송 중인 모든 화물에 적용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신규 관세로부터 면제되어야 할 물품들에 대해, 관련 면제 코드를 입력하는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운송 업체들에게 공지했다.

해당 오류는 이미 불확실성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수입업자들과 공급망에 추가적인 부담을 안겼고, 10시간 넘게 지속된 뒤 해결됐다.

이날 성명에서 CBP는 "짧은 오류 기간 동안에도 CBP의 하루 평균 2억 5000만 달러(약 3542억 원) 세수 흐름은 끊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달러화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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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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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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