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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해양생물자원관, 1만종 품은 보금자리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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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2시 10주년 기념식 개최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예정
해양생물 1만종·60만점 보유 '국내 최대'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해양생물 보금자리로 우뚝 올라섰다.

해양생물 1만종과 60만점을 보유하고 있는 해양생물 보금자리로서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 2015년 개관…국내 해양생물 63% 보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해양바이오 산업 진흥을 비전으로 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개관했다.

현재 약 1만종, 60만점의 해양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해양생물의 약 63%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며 정보의 표준화와 국제기관과 연계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수장고에 해양생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사진=해양국립생물자원관] 2025.04.17 dream@newspim.com

또한 화장품, 대사질환 등에 효능을 가진 해양생명자원을 기업 등에 무상으로 분양해 상용화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서 연구 및 관련 산업 진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시공간인 '씨큐리움'을 운영하며 각종 전시행사와 '바다나눔' 등 교육 기능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누적 관람객 2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씨큐리움'은Sea(바다)+Question(질문)+Rium(공간)의 합성어다.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아가는 전시·교육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이 전시관 '시큐리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5.04.17 dream@newspim.com

◆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

해양생물자원관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8일 '초석이 된 10년, 도약하는 10년'을 주제로 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8일간 워크숍과 국제심포지엄, 특별기획전 및 문화행사 등 각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는 22일에는 제29차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GBIF)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생물다양성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 일본 도쿄과학기술대, 말레이시아 사바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외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생물 연구 및 전시·교육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는 특별기획전 '바다와 10가지 질문'이 운영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 10년간 선보인 기획전시 중 10개를 선정해 전시한다. 이에 대해 관람객들이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전시관에 설치된 벽면 글귀 [사진=해양생물자원관] 2025.04.17 dream@newspim.com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별교육도 진행된다.

고전 설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극 '토끼가 난감하네'(4.2), 씨큐리움 곳곳에 숨겨진 해양생태 파괴범을 찾아보는 탐정놀이 '수상한 해양 도둑을 찾아라'(4.19∼20)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해양양생물 페이스페인팅(4.19∼20)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단위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문화행사·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해양생명자원을 책임지는 대표기관으로서 해양생물 주권 확보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 등에 적극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블루카본 확충과 해양생물 종(種) 복원, 해양생명자원 보존과 관리 등 세계적인 해양생명자원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이 전시관 '시큐리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25.04.17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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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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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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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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