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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틴탑 니엘 "'제 노래 듣고 싶다'는 말에 은퇴 접고, 회사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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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쉬'로 활발한 활동 예고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가 하고 싶었던, 추구했던 음악을 이번 솔로 앨범에 다 담았어요. 이번에는 안무도 그렇고 뮤직비디오도 지금까지 기존에 해왔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2010년 2세대 보이그룹 데뷔해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 등의 히트곡으로 K팝 시장을 풍미했던 틴탑의 멤버 니엘이 최근 소속사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1년 3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틴탑 니엘. [사진=EL&D엔터테인먼트] 2025.04.18 alice09@newspim.com

"틴탑으로 데뷔해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늘 해보고 싶었던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담았어요. 그간 틴탑이라는 팀과 솔로로 활동 하면서 음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거든요. 어떤 게 저만의 음악인지 생각하다가 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담았죠."

니엘의 새 미니앨범 '쉬(SHE)'는 그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하나의 작품이다. 한국적인 알앤비 스타일에서 벗어나 네오소울과 그루브 팝을 기반으로 했다. 사랑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면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르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쉬'라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같이 작업한 도코 프로듀서와 정말 많은 회의를 했어요.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또 제가 원하는 음악은 무엇인지, 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찾다가 동명 타이틀곡 '쉬'를 택하게 됐죠. '쉬'라는 단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앨범명으로도 사용하게 됐어요. 이 앨범 자체가 제가 해보고 싶었던 콘셉트이기도 해요."

그룹 틴탑을 떠올리면 통통 튀고 에너지 넘치는, 그러면서 악동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니엘은 그룹 활동 당시의 색깔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번 솔로 앨범에는 그루브한 리듬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틴탑 니엘. [사진=EL&D엔터테인먼트] 2025.04.18 alice09@newspim.com

"팀 활동을 할 때 틴탑이 가진 색깔이 너무 강했어요. 틴탑으로 통통 튀고, '다 같이 놀자'라는 느낌의 음악을 주로 해왔거든요. 그런 음악보다 조금은 끈적이는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민망하지만, 저를 봤을 때 섹시한 모습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웃음). 그래서 '쉬'와 같은 노래를 하게 된 거죠.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제가 추구했던 음악이에요. 틴탑 시절 '향수 뿌리지마'로 활동했을 때 정말 힘들었거든요. 하하. 신나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그 곡은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였고, '이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노래였거든요."

니엘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기에 앞서 자신의 회사 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번 신보 '쉬' 역시 회사를 설립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다.

"제가 정말 원하는 음악을 하고자 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됐어요. 앨범에 제 의견이 많이 들어가길 바랐거든요. 그런데 회사를 설립하고 나니까 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결정을 해야 하는 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제가 결정한 일이라 후회하진 않지만, 힘들긴 하네요. 하하."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틴탑 니엘. [사진=EL&D엔터테인먼트] 2025.04.18 alice09@newspim.com

1994년생인 니엘은 2021년 개인 사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3년간 장기 대기 후 지난해 장기대기로 전시근로역 판정으로 면제가 됐다. 15년 동안 쉼 없이 활동을 해왔던 만큼, 니엘은 그간의 활동을 회상하며 "블랙아웃이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어떤 계기로 그런 건지 아직도 제 마음이 파악이 잘 안 돼요. 그런데 순간 블랙아웃이 왔던 것 같아요.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활동을 시작해서 열심히 살았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만큼 이룬 것도 많고요. 행복하면서도 힘든 시기였기도 해요. 큰 사랑을 받았지만 언제 어떻게 사랑을 못 받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이 행복이 언제까지 갈까에 대한 생각이 계속 들면서 힘들었어요. 그러면서 '행복이 뭘까?'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고요. 솔직히 이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제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만두려고 했는데 팬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주셨어요. 그 말을 듣고 제가 무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 한다는 걸 알았죠. 그때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돌이켜 보니까 제가 할 줄 아는 게 노래와 춤 밖에 없더라고요. 저한텐 이게 전부가 아닐까 싶어요."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알린 니엘은 이번 '쉬'를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오랜만에 컴백이지만,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거창하지 않았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한 가지 장르에 국한돼 머무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계속 내는 앨범 중에 음원차트 톱100에 들어갈 대중적인 음악도 있을 거고, 지금과 같은 마이너틱한 음악도 있을 거예요. 많은 분들이 저를 다양한 음악을 하는 친구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이번 앨범으로는 1위를 해야겠다는 것보다 대중과 팬들에게 '니엘이 다시 돌아왔다'를 알리는 게 목표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꾸준히 앨범도 내고,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해야죠."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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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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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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