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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i 첫 한정판 '미네라' 22일 사전 판매

기사입력 : 2025년04월21일 08:49

최종수정 : 2025년04월21일 08:49

22일부터 이틀간 사전 판매 및 24일 공식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i'의 첫 한정판 모델, '미네라'를 오는 22일부터 사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한국필립모리스]

'미네라'는 원석의 색상과 자연의 영감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5'를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입증받았다. 이 제품은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능인 터치스크린과 일시정지 모드를 적용하며 한정판으로서의 희소성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프라임 한정판 미네라(13만 9000원)'와 '한정판 미네라(9만 9000원)' 두 종류로 출시되며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사전 판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및 골드 멤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식 출시는 24일이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전용 액세서리 번들이 제공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미네라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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