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서 오는 28일부터 '아이코스 팝업' 운영 예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IQOS ILUMA i)' 시리즈의 전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구매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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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필립모리스] |
새롭게 선보이는 일루마 i 시리즈는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 제품이다.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 (IQOS ILUMA i PRIME, 12만 9000원)'과 '아이코스 일루마 i (IQOS ILUMA i, 8만 9000원)' 두 가지 라인업이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는 기기의 예열 상태, 잔여 사용 시간과 잔여 사용 횟수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터치스크린', 최대 8분간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모드', 개개인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게 하는 '플렉스 퍼프'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갖췄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성인 흡연자들은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새로운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며, "새롭게 탑재된 터치스크린, 일시정지 모드 등 다양한 신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한 차원 높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 몰에서 오는 28일 '아이코스 팝업'을 운영한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