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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22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4월22일 07:07

최종수정 : 2025년04월22일 07:07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현안보고(10:00 집무실)
- 일하는 밥퍼 범도민추진위원회 간담회(12:00 본가식당)
- 일하는 밥퍼 작업장 방문(13:30 모충동 등)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캐나다 알버타 주수상 우호 방문(11:00 통상상담실) -강원복지포럼(14:00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 민주평통 강원지역회의 영남지역 산불 성금 전달식(15:3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
- 대광법 개정 공포 관련 브리핑 (14:00 기자회견장)
- 간부회의 (15:00 회의실)
-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16:00 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29회);한일역전의 현주소(07:20 다목적홀)
- 2025년 상반기 수시인사 임용장 수여식(09:50 접견실)
- 경북발전 종합전략 보고회(10:00 화백당)
▲이장우 대전시장
- 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개장식(09:00 한밭수목원)
- 대선공약 및 국비발굴 보고회(10:30 대회의실)
- 대덕특구 기업 방문(14:00 ㈜알테오젠)
- 민주평통자문회의 산불피해 지원성금 기탁식(16:00 응접실)
- 제14회 과학사랑 음악회(19:30 대전예술의전당)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제18회 독락문화제(10:30 독락역사공원)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폐회(10:00 본회의장)
- 2025년 장애인 우수선수 고용기업 환담회(14:30 외부접견실)
- 삽교천 자전거길 개통식(15:30 내포자동집하시설 주차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제70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14:00 광주상공회의소)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민국 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15:00 장흥통합의학컨벤션)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매일경제(10:30 집무실)
- 부산 창업지원사업 출범식(14:00 아스티호텔)
- 방송 촬영-채널A(21:20 채널A)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 (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산불피해 성금 전달(15:00 시장실)
-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산불피해 성금 전달 및 신규 아너 가입식(15:40 시장실)
- 미래한국재단 내방(16:2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대통령 선거 경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통령 선거 경선
▲오영훈 제주도지사
-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기탁식(09:2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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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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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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