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200만 관중 돌파도 최소 경기 신기록…1200만까지 가능

기사입력 : 2025년04월22일 22:08

최종수정 : 2025년04월22일 22: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인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22일 열린 잠실, 수원, 고척 경기에서 2만5247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200만537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잠실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뉴스핌DB]

종전 최소 경기 200만 관중은 126경기 만에 달성했던 2012시즌이다. 지난해 국내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1000만 관중을 달성했던 프로야구는 지난 6일 역대 최소인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지 16일 만에 2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날 현재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699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서도 약 19% 증가했다. 구단별 누적 관중은 LG가 32만879명으로 1위를 달렸다. 삼성이 31만9055명, SSG가 23만1191명, 두산이 22만1814명, 롯데가 20만4280명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관중 역시 LG가 2만2920명으로 가장 많다. 삼성이 2만2790명, 두산이 2만165명, SSG가 1만7784명, 롯데가 1만 7023명이다. 구장별로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118경기 중 약 42%인 50경기가 매진됐다. LG는 홈 경기 14경기 중 12차례나 매진됐다. 삼성이 9차례, 한화가 8차례를 기록했다.

현 추세면 올 시즌 총 관중은 1200만 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