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2025년 하반기를 대비해 '2단계 행복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할 인원은 총 93명으로 행복일자리사업은 3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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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뉴스핌 DB] 2024.10.17 onemoregive@newspim.com |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민이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하며 시급 외에도 간식비와 주휴수당, 월차수당이 지원된다. 4대 보험 적용도 된다.
김남진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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