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전 1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2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포항남부소방서와 남구청은 산불진화대 등 4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17분만인 이날 오전 3시17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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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2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01 nulcheon@newspim.com |
포항시 남구청은 뒷불감시와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 불로 사유림 0.1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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