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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에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 임명

기사입력 : 2025년05월01일 16:35

최종수정 : 2025년05월01일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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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남부발전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에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서성재 신임 부사장은 김천고,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장, 안전관리처장, 발전처장, 하동빛드림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사진=남부발전] 2025.05.01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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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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