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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사복 차림 손흥민의 응원 업고... 토트넘, 4강 1차전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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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되/글림트와 홈경기 3-1... 유로파 결승행 눈앞
맨유, 빌바오 원정 3-0... 토트넘과 우승 격돌 유력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손흥민이 사복 차림으로 관중석에 앉아 토트넘을 응원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캡틴의 응원에 값진 쾌승으로 응답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3-1로 꺾었다.

손흥민이 2일 UCL 4강 UEL 준결승 1차전에서 동료의 득점에 환하게 웃으면서 기뻐하고 있다. [사진 = 토트넘]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매디슨이 2일 UCL 4강 UEL 준결승 1차전에서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5.2 psoq1337@newspim.com

이날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평상복 차림으로 관중석에서 팀 경기를 지켜보며 활짝 웃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울버햄튼전 이후 5경기 연속 결장 중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 속에서도 경기 시작 1분 만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23분 제임스 매디슨이 환상적인 볼 컨트롤에 이은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고, 후반 16분에는 도미닉 솔란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보되/글림트는 후반 38분 울릭 살트네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토트넘은 홈에서 3-1 승리를 챙기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솔란케가 2일 UCL 4강 UEL 준결승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5.2 psoq1337@newspim.com

2차전은 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보되의 홈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두 골 차 이상으로만 패하지 않으면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토트넘이 결승에 오르면 우승을 다툴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맨유는 이날 같은 시간에 열린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3-0으로 완파했다. 맨유는 전반 30분 카세미루의 선제골과 전반 37분, 4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2차전은 맨유의 홈구장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려 맨유의 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위(승점 37)로 부진을 겪고 있으며 FA컵과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탈락했다. UEL 우승을 통해 2008년 리그컵 이후 17년 만의 우승 트로피와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맨유 역시 리그 14위에 그치며 FA컵과 리그컵에서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둬 유로파에서 명예 회복에 꿈꾼다. 우승이 간절한 두 잉글랜드 명문 클럽이 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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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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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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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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