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0분쯤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를 포함한 건물 3동이 그을리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3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72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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