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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한화오션,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목표가 100,000원 - 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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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증권에서 07일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DB증권에서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구간에 돌입: 22년 1도크 파업, 한화계열사로의 인수 등 타사보다 실적 개선세가 더뎠던 요인들이 해소되며, 드디어 통상적인 선박 마진율에 진입. 경쟁사들의 행보를 감안한다면, 러닝커브를 비롯한 생산성 개선 효과는 이제부터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 또한, 동사는 4/28에 플로팅 도크 증설을 공시(약 6,000억원). 이를 통해 28년 상선 4척/해양플랜트 1~2기 건조캐파 추가 확보. 공급자 우위 훼손 우려는 많지만 강한 인콰이어리에 기반한 증설로 해석. 특수선 증설 및 미해군 MRO/신조 등 추가 수요까지 감안한다면 상선 P-MIX를 제외하더라도, 매출액 기준 약 5~6조원의 추가 성장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DB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3.1조원(+37.6%YoY, +3.3%QoQ), 영업이익은 2.586억원(+388.5%YoY, OPM +8.2%)로 컨센서스 상회. 호실적의 주요인은 1)LNGC 중심의 선종별 MIX 개선, 2)환효과(약 300억원)로 4Q24대비 조업일수가 약 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성장을 기록. 1Q25기준 LNGC 전사매출 비중은 약 59%이며, 그 중 50%는 카타르 1차 물량으로 추정. 연간 점진적으로 LNGC의 비중이 증가해, 4Q25 약 60% 후반에 도달할 것. 즉, MIX 개선세에 따른 상저하고 전망. 추가로 21년 수주한 공손충 호선도 소화 완료. 특수선 사업부는 1Q25에 OPM 13.5%를 기록. 안정적인 국내 向 잠수함 건조를 비롯해 수익성이 좋은 미 해군 MRO 사업 효과. 해양의 경우, 높은 환노출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가 존재했으나 흑자 유지되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라고 밝혔다.


◆ 한화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1,000원 -> 100,000원(+63.9%)
- D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증권 서재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5년 01월 20일 발행된 D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1,000원 대비 63.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5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312원, D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312원 대비 34.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16.7% 낮다. 이는 D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3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7,875원 대비 96.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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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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