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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 47.5%·국민의힘 33.3%…양당 격차 14.2%p로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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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조사 대비 민주 0.1%p↑·국민의힘 1%p↓
60대 지지율 뒤집혀…민주당, 국민의힘보다 3.2%p↑
PK 지역 흔들…민주당, 국민의힘보다 17.8%p↑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6·3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소폭 오른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해 양당 격차가 14.2%포인트(p)로 벌어졌다. 특히 그동안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던 60대에서도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등 PK 지역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17.8%p 높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7일 발표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7.5%로 직전 조사 대비 0.1%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3.3%로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직전 조사(13.1%p)보다 더 벌어졌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5.07 ace@newspim.com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은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4.0%에서 3.3%로 0.7%p 하락했다. 이준석 대통령 후보를 낸 개혁신당은 1.9%에서 3.3%로 1.4%p 상승했다. 김재연 대통령 후보를 낸 진보당은 0.8%에서 1.6%로 0.8%p 올랐다. 기타 다른 정당 지지율은 3.5%에서 3.0%로 떨어졌다. '지지 정당 없음'은 7.2%에서 7.4%로 늘었다. '잘모름'은 1.0%에서 0.6%로 줄었다.

연령 별로 보면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만 18~29세는 민주당 43.8%, 국민의힘 27.7%, 개혁신당 5.4%, 진보당 4.4%, 조국혁신당 4.2%, 기타 다른 정당 3.7%, 지지 정당 없음 8.9%, 잘모름 1.9%다. 30대는 민주당 41%, 국민의힘 28.9%, 개혁신당 8.4%, 조국혁신당 1.9%, 기타 다른 정당 6.4%, 지지 정당 없음 12.7%다.

40대는 민주당 57.5%, 민주당 25.1%, 조국혁신당 3.6%, 진보당 2.5%, 개혁신당 1.6%,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7.1%다. 50대는 민주당 56.6%, 국민의힘 28%,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9%, 진보당 1.0%, 기타 다른 정당 0.9%, 지지 정당 없음 6.0%, 잘모름 0.4%다.

60대는 민주당 45.5%, 국민의힘 42.2%, 조국혁신당 2.1%, 개혁신당 1.7%,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4.9%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49.4%, 민주당 36.8%, 조국혁신당 3.3%, 개혁신당 0.7%, 진보당 0.7%, 기타 다른 정당 2.2%, 지지 정당 없음 5.5%, 잘모름 1.4%다.

지역 별로는 보수 지지자가 대구·경북(TK)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 44.3%, 국민의힘 35.1%, 진보당 3.7%,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7.9%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9.3%,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3.8%,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0.6%, 기타 다른 정당 2.9%,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0.4%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57.5%, 국민의힘 29.1%, 진보당 1.8%, 개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5.0%, 지지 정당 없음 4.3%, 잘모름 1.6%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50.6%, 국민의힘 32.8%,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9%,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2.6%, 지지 정당 없음 6.0%, 잘모름 0.7%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47.5%, 민주당 29.1%, 개혁신당 7.2%,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8%,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8.0%, 잘모름 1.0%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55.8%, 국민의힘 24.3%, 조국혁신당 8.3%, 개혁신당 2.8%,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5.8%, 잘모름 0.9%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4%, 국민의힘 33.1%, 개혁신당 5.5%, 조국혁신당 3.8%, 진보당 1.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1%, 잘모름 0.6%다. 여성은 민주당 51%, 국민의힘 33.5%,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1.6%, 개혁신당 1.2%, 기타 다른 정당 4.1%, 지지 정당 없음 5.6%, 잘모름 0.2%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사법 리스크가 다시 부상했으나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갈등이 심해지면서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최수영 정치평론가는 "대통령 후보 경선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고 단일화 잡음이 있어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대선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가면 진영 간 구도 싸움과 인물 싸움이 되는데 선거까지 3주 이상 남아 예단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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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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