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5월부터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문자알림서비스 '원주소식알리미'를 정식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주시청. 2025.04.17 onemoregive@newspim.com |
이 서비스는 주요 시정 소식과 행사 일정, 생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한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정보 소외 계층에게도 시정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길경화 정보통신과장은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빠짐없이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신청해 시정 소식을 쉽게 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