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5] 2차 회동도 '빈손'…김문수 "입당 먼저"·한덕수 "단일화 왜 미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金 "韓, 뒤늦게 나타나 11일까지 경선 완료하라는 말 아닌가"
韓 "단일화 일주일 연기, 하기 싫다는 말…당장 결판내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2차 회동 역시 빈손이었다. 만남을 제안한 김 후보는 '입당 후 단일화'을 요구했고, 한 전 총리는 '단일화 후 입당'이라는 입장을 반복했다.

한 전 총리는 8일 김 후보를 향해 단일화를 미룰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그러나 일주일 가량 선거운동을 한 뒤 단일화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치고 언론 브리핑을 하는 김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2025.05.08 choipix16@newspim.com

김 후보와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내 카페에서 만나 약 1시간 동안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회동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진척 없이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김 후보는 한 전 총리가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점을 문제삼았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서는 국민의힘에 입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저는 경선 과정을 거쳤다"면서 "한 후보께서는 뒤늦게 나타나서, 11일까지 경선을 완료하라는 말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한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에 따른 직무정지, 복귀 이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상 문제 등의 영향으로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한 전 총리는 "'왜 국민의힘에 안들어오냐'는 사소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단일화 과정을 거쳐 본인이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면 즉시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공언했다.

한 전 총리는 김 후보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단일화 일주일 연기' 제안에 대해 "단일화하기 싫다는 말과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단일화)시작을 일주일 뒤에 하자는 건 하지 말자는 거"라며 "당장 오늘, 내일 결판내자"고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후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치고 회담장을 나서고 있다. 2025.05.08 choipix16@newspim.com

김 후보는 오는 11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한 전 총리가 무소속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일주일간 선거운동을 거친 뒤 단일화라는 변수를 통해 시너지를 내자는 주장이다.

반면 한 전 총리는 단일화 실패의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무소속 후보로 등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다만 한 전 총리는 단일화가 되지 않더라도 김 후보를 돕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후보와 한 전 총리는 서로의 입장을 반복하다가 끝났다. 김 후보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동은 진지하고 조금 더 적극성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음 만남을 묻는 질문에 김 후보는 "언제든지, 내일이라도 만나자고 제안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보 교체 가능성이 언급되는 데 대해서는 "해당 행위"라며 "엄중 문책하겠다"고 전했다.

한 전 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도 (단일화에) 낙관적"이라며 "단일화는 김문수 후보와 저 둘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고, 그러한 추동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righ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