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세제 등 자산관리 관련 주요 세법 이슈 전달
유언대용신탁 및 건강보험료 등 절세 노하우 수록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고객을 위한 세금 가이드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는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리는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2025년 개정 세법 ▲월별 주요 세무 스케줄 ▲금융상품 세제 ▲상속증여세 등 고객의 자산관리와 관련된 꼭 알아야 하는 세법 관련 이슈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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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 고객을 위한 세금 가이드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특히 이번 세금 가이드에는 최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유언대용신탁 및 건강보험료와 관련된 내용도 다루고 있으며, 세무전문가들이 고객들과 상담한 절세 노하우를 문답형식으로 풀어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올해 발간한 신세계는 신한 SOL뱅크 내 '머니버스'에도 전자책(E-BOOK) 형태로 탑재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금 가이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최근 세금 관련 이슈들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변화하는 세금 정책들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고객에게 이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