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일 학교급식 특별 위생 점검과 함께 급식종사자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관리, 작업 관리, 식중독 발생 대응 등 급식 운영 전반의 위생·안전 중요관리 사항에 대해 간부들이 급식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현장 급식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직접 조리실을 찾아 급식종사자들에게 꽃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급식은 교육의 중요한 한 축으로 급식종사자들의 헌신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점검이 단순한 점검을 넘어 존중과 격려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며 현장과 소통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위생·안전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