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마스터스 아카데미 9강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5월12일 15:09

최종수정 : 2025년05월12일 15: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과 예술 융합의 창' 주제로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14일 '금융과 예술 융합의 창'이라는 주제로 마스터스 아카데미 9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시장의 최신 투자 전략과 예술적 영감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1부에서는 이찬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 본부장이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재개로 주목받는 '롱숏 전략'(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동시에 취하는 투자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글로벌 정치 이슈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타임폴리오의 롱숏 헤지펀드 운용 노하우와 관련 사례도 소개된다.

2부에서는 이상훈 오라이언자산운용 헤지펀드본부 부문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 부문대표는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모두 지닌 메자닌 분산 투자로 인한 위험 관리와 수익률 향상, 그리고 공모주 투자 보조 전략의 유효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현대 섬유미술의 선구자인 김호연 작가가 강연한다. 김 작가는 전통적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섬유의 물성과 조형성을 탐구하며 섬유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금융과 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폭넓은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최신 투자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의 사회는 김손비야 갤러리몸 대표 겸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맡고, 예술 기획 군계일학의 소장인 손지연 박사가 큐레이션을 담당한다. 또한, 작품에 대한 토큰증권발행(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엠알오커머스가 지원할 예정이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