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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지방대 혁신·미래인재 양성 지원 최선"

기사입력 : 2025년05월14일 15:13

최종수정 : 2025년05월14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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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개교 90주년 기념행사 참석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4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대학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대는 1935년 우석(友石) 김종익 선생의 기부로 순천공립농업학교로 문을 열었다. 1991년에는 5개 과대학을 갖춘 종합대학으로 거듭나며 교육과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14일 오전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국립순천대학교 개교 9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5.05.14 ej7648@newspim.com

이후 농업생명과학대학 개편과 2010년 약학대학 신설 등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를 이어가며 전남을 대표하는 국립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3년 지역발전과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을 위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전남지역 최초로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전남도와 지역민의 숙원인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목포대와 함께 '대학통합'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대학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순천대가 항상 전남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 깊이 호흡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명문대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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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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