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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강보합 2628.98...코스닥은 약세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09:33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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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매도세…개인은 '사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전날 소폭 하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상승 출발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62포인트(0.29%) 오른 2628.98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211억원, 87억원 순매도, 개인이 31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1.75%), 삼성바이오로직스(0.45%), 현대차(0.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6%), HD현대중공업(1.56%), 기아(0.44%) 등이 상승 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3.09%), 삼성전자우(-0.21%), KB금융(-0.32%), 셀트리온(-0.13%)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보합이다.

코스닥은 1.57포인트(0.21%) 하락한 731.6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253억원 40억원 팔아치우고 있으며 개인이 283억원 사들이는 중이다.

휴젤(0.29%), 파마리서치(2.32%), 리가켐바이오(0.39%)이 장 초반 강세, 알테오젠(-0.30%), 에코프로비엠(-0.72%), HLB(-0.70%), 에코프로(-0.66%), 펜트론(-0.58%), 클래시스(-4.15%)가 약세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국내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외국인 수급이 유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랠리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양 지수는 숨고르기 흐름을 연출했다"면서 "금일 국내 증시 또한 전일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방향성이 부재한 채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업종 및 종목장세 흐름이 연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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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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