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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라이프솔루션, GC케어와 '헬스케어 서비스' 제휴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17:17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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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GC의 디지털 헬스케어 가족사 GC케어와 '헬스케어 제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진태 GC케어 대표이사(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 김진태 GC케어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코웨이의 자회사다. 뉴 시니어 세대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이다.

GC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어떠케어'와 건강 기능 식품 커머스 플랫폼 'GC라이프케어몰'을 통해 임직원 건강검진 및 건강 증진 서비스를 포함한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과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가입 고객은 이번 제휴를 통해 ▲GC라이프케어몰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GC케어 건강검진 서비스 ▲전문가가 제공하는 건강 상담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지원 받을 예정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GC케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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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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