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여름철을 맞아 '폴더블 무선 선풍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제니퍼룸, 폴더블 무선 선풍기 출시 [사진=락앤락]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제니퍼룸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무선이라 공간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8시간 지속 가능한 8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실내는 물론 캠핑, 피크닉 등 야외에서도 사용이 편리하다. 간편하게 접히는 폴더블 구조로 이동성과 보관성 또한 우수하다.

뛰어난 사용편의성도 눈길을 끈다. 8단계 풍속 조절 기능으로, 미세한 바람부터 시원한 강풍까지 바람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저소음 프리미엄 BLDC 모터를 적용해 조용하지만 강력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높낮이 조절이 자유로워 탁상용·스탠드형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구조다. 원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전용 무선 리모컨도 기본 제공한다. 감성 무드등 기능도 탑재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폴더블 무선 선풍기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면서도, 폴더블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며 "디자인, 성능, 사용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