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은 포카리스웨트 출시일… 1987년 처음으로 선보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출시 38주년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키자니아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에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5월 19일 국내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 이온음료 시장 1위를 지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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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오츠카] |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는 지난해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체험형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가족 친화 경영 실천과 임직원과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임직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