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아이엘, 특수 배터리 기반 누수감지시스템 특허 출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개념 자가발전형 센서 기술로 지하 인프라 누수 조기탐지
현재 샘플 테스트 및 시제품 제작 진행 중
싱크홀 사고 예방 등 도시 인프라 안정성 강화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인 아이엘이 특수 배터리 기반의 고신뢰성 누수감지시스템 구축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엘은 이번 기술이 지하 열배관 뿐만 아니라 하수도관 등 다양한 지하 인프라 시설의 누수 감지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도심 싱크홀 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엘은 가천대학교 윤영수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전고체 배터리 기술 및 특수 배터리 기반 누수 감지 기술을 기술이전 받아, 실용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특허 출원은 본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 단계다.

특수 배터리 기반 누수감지시스템. [사진=아이엘]

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용역도급 계약을 통해 특수 배터리를 활용한 누수감지시스템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의 실증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실용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아이엘은 자사의 축적된 신기술 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본 기술의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엘에 따르면 이번에 출원된 누수감지 기술은 기존 금속선 기반 저항 감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아이엘의 특허 기술은 고내구성의 자체 전력 생성이 가능한 특수 배터리를 센서로 활용함으로써, 무전원 대기 상태에서도 장기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누수 발생 시 수분과의 접촉을 통해 전기화학 반응이 활성화되어 전력을 생성하고 신호를 송출한다. 배터리 자체가 센서 기능을 수행하는 전원/센서 일체형 구조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에 따르면 세계 누수 감지 시스템 시장은 지난 2024년에는 27억 2000만 달러(약 3조 8000억 원) 규모에서 연평균 성장률(CAGR) 5.67%로 성장해 오는 2030년에는 38억 달러(약 5조 3000억 원) 규모에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열배관 뿐 아니라 하수도관, 상수관, 지하 통신구 등 노후 인프라에서의 누수 감지와 사고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특히 최근 도심 지역에서 하수관 누수로 인한 지반 침하 및 싱크홀 발생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본 기술은 이를 조기에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샘플 테스트 및 시제품 제작이 진행 중이며, 주요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증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아이엘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안전 인프라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