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 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아침 최저 기온은 13~21도, 낮 최고 기온은 17~28도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온은 대체로 평년 수준으로 되돌아오겠으나 최고 기온은 다소 높아 불쾌지수가 클 수 있겠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2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최고기온은 28도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019년 7월 서울. 2019.07.22 alwaysame@newspim.com

이날 새벽(00~0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오전(06~12시)부터 경북권, 낮(12~15시)부터 전라동부와 경남서부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오전(06~12시)에, 남부지방은 오후(12~18시)에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다. 충청권남부내륙은 오후(12~18시)까지, 전라동부는 밤(18~24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4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7도 ▲제주 18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19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울산 20도 ▲제주 23도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ｍ,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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