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부터 2028년까지 159억 투입...익산·전주·순창·남원 지역 15개 기업 참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돼 K-푸드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최종심의 결과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가 제10차 규제자유특구로 확정됐다. 이는 2019년 친환경자동차, 2020년 탄소융복합산업에 이은 5년 만의 신규 지정으로 전북의 세 번째 규제자유특구다.

이번 특구 지정은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시장 수요가 급증하는 기능성식품 분야에서 전북이 선제적으로 산업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lbs0964@newspim.com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9월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특구로 선정된 이후 식품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실증계획을 구체화해 왔다.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에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159억 원이 투입되며 익산·전주·순창·남원 지역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총괄을 맡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특구에서는 두 가지 규제특례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첫째 '미등재 고시형 기능성 원료의 일반식품 적용 실증'으로, 11종의 기능성 원료에 대해 안전성 자료 확보, 생산기준 설정, 시제품 제작, 기능성 표시 등록까지 수행한다.

둘째 '건강기능식품 공유공장 운영 실증'으로, 스마트 GMP 기반 자동화 공정을 갖춘 시설에서 다수 기업이 공동 활용 가능한 제조 체계를 마련하고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게 된다.

현행 규제로 인해 일반식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시형 원료가 68종 중 29종에 불과해 산업 확장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GMP 시설당 한 기업만 등록 가능해 초기 투자 부담과 위탁생산 어려움, 수출용 제조원 확보의 애로 등 다양한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농식품부와 협력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왔으며 실증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특구 지정을 이끌어냈다. 지역 특화성, 혁신성 연관 및 전북지방시대계획과 부합하는 등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적극 수용했다.

도는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과 푸드테크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 식품기업 유치 확대 등을 통해 도내 식품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기능성식품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농생명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술력 있는 유망기업 발굴과 시장진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44개 기업 유치, 85명 신규 고용, 96건 제품개발, 344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1·2단계, 기회발전특구(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특구(농생명융합) 등과의 연계를 통해 식품산업 전반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특구 지정은 전북이 보유한 식품산업 인프라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농생명산업 특화도의 위상을 입증한 계기"라며 "전북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 글로벌 식품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