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조폐공사 ID본부-대전유성경찰서, 범죄피해가정에 호신용품 전달

기사입력 : 2025년05월22일 10:00

최종수정 : 2025년05월22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협력 사회공헌활동 전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유성경찰서와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범죄 피해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죄피해가정 총 50세대를 대상으로 호신용 스프레이, 휴대용 응급벨 등 호신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해 경제적, 심리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조폐공사 ID본부는 대전 유성경찰서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양우 자원봉사위원장(왼쪽 첫 번째),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상진 부이사장, 조폐공사 ID본부 최재희 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문기호 ID본부 관리부장이 물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2025.05.22 plum@newspim.com

지난해 9월 범죄피해가정을 위한 지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설 명절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안전서비스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 6일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재희 ID본부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우리 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