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인기 캐릭터 4종 등장, '제이미'·'베나' 등 순차 공개 예정
영웅 소환권·네이버페이 증정 육성 인증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2일,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서 네이버웹툰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웹툰 속 인기 캐릭터 '제이미', '베나', '이시스', '베이로스' 등 4종이 게임 내에 순차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1차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하는 '제이미'와 디버프 해제 능력을 지닌 서포터 영웅 '베나'가 추가된다.
또한 제이미의 사역마로 등장했던 캐릭터 '블랙'은 신수로, 흑마법사 '디아블로 볼피르'는 스킨으로 게임에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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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
컴투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홍보 영상을 공개하고, 다음 달 21일까지 '갓앤데몬 육성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글 폼을 통해 계정 레벨을 인증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금빛 계약서 10장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컬래버 캐릭터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퍼즐 맞추기, 힘 훈련, 마법 훈련 등의 미니게임이 마련돼 다양한 보상과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갓앤데몬'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방치형 RPG로, 스토리 기반의 메인 콘텐츠는 물론, PvP,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총 60종의 개성 있는 영웅이 등장하며, 상성과 능력을 고려한 전략적인 덱 구성이 핵심 재미 요소다.
이번 협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갓앤데몬'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