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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두 아들에 96만주 증여…보유 지분 소폭 감소

기사입력 : 2025년05월22일 16:15

최종수정 : 2025년05월22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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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녀, 각각 2.55% 지분 보유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두 아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곽 회장의 보유 지분이 소폭 낮아졌다.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이 두 아들 곽호성·곽호중씨에게 각각 48만3071주를 증여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사진=한미반도체]

총 96만6142주를 두 자녀에게 증여한 것이다.

단가는 전일 종가 기준인 8만4200원이다. 금액으로 환산 시 406억8358만원씩 총 813억6716만원 규모에 해당한다.

곽 회장은 이번 증여로 보유 지분이 기존 34.01%에서 33.01%로 1% 포인트 낮아졌다.

앞서 곽 회장은 지난해 7월 두 자녀에게 96만9937주씩 총 9874만주를 증여한 바 있다.

이번 증여로 두 자녀의 한미반도체 지분은 각 2.55%로 늘었다. 개별 보유 주식 수는 246만992주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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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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