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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8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07:11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08:37

▲김영환 충북지사
-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14:00 재난상황실)
- 제28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15:00 오송)

김영환 충북지사.[사진=충북도] 2025.05.26 baek3413@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주요시설 현장점검(13:30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5 제2회 실리(SILI) 경진대회 개막식(10:30 경일대학교)
- 경북 초대형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위험 대응 토론(15:00 접견실)
-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기부품 전달식;농협중앙회 경북본부(16:30 접견실)
- 신임 청송소방서장, 구조구급과장 임용장 수여식(16:50 접견실)
- 경상북도 산불 피해 이재민 여름물품 전달식(17:00 접견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11:00 The BMK 컨벤션)
-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를 위한 업무협약(14: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인도네시아, 호주 순방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 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 준공식(14:00 한라대학교)
- 강원대학교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17:00 강원대학교병원)
- 강원FC 홈경기(19:3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강기정 광주시장
- 투표소 접근성 개선 점검(10:30 동천동 주민센터)
- 택배·배달 노동자 투표권 보장을 위한 간담회(14:00 5·18자유관)
- 조선대학교 'GRACIA'축제&투표 참여 캠페인(17:30 조선대학교)
▲김영록 전남지사
-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11:00 순천만생태교육원)
- TV조선 '전남 미식회' 요리 시식회(18:00 담양 가순도 명인집)
▲박형준 부산시장
-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개막식(10:30 벡스코)
- 제19회 부산콘텐츠마켓(17:30 벡스코)
- 부경 CEO 아카데미 특강(19:00 부경대학교)
▲박완수 경남지사
- GSAT 2025 개막식 (14:00 창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15: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회의(10:00 시장실)
▲김동연 경기지사
- 시사저널 미래포럼 2025(08:50 서울)
▲오영훈 제주도지사
- 재일본센다이제주도민회 제주방문단 면담(09:30 삼다홀)
- 제20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13:3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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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메네이 어디있는지 알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면서 이란을 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우리는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지금 그곳에 있는 한 안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을 것(즉 죽이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민간인이나 미군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바닥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시글에는 "조건 없는 항복!"이라고 적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를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저지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나왔다.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섣부르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 차이를 일축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1979년 이슬람 혁명의 지도자인 루홀라 호메이니 아야톨라 사망 36주년을 맞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5-06-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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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 '포용복지' 문진영 수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지 철학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온 대표적인 정책 참모다. 복지국가 구상에서 구체적 설계, 제도 실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온 핵심 브레인으로, 현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문 수석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헐(University of Hull) 대학에서 사회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조교수,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과 정책 현장을 오갔다. 그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당시 시민사회단체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등 복지제도 확충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문 수석이 '정책형 학자' 또는 '현장형 브레인'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경력에서 비롯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연구와 실무를 두루 거친 이력은 책상 위 이론을 넘은 정책 설계의 밑바탕이 됐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 [사진=대통령실] 아동수당 도입 논의 초기부터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왔고, 이를 '아동청소년수당'으로 개편해 지급 연령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설계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복지 정책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문 수석이 실질적인 설계자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는 2018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인수위에 참여했고, 이후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로 2년간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장과 학계, 캠프와 정부를 아우르는 경험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사회정책 전반에 녹여낼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복지 공약을 총괄 설계하며 아동수당 확대, 돌봄 국가책임제, 육아휴직 부모 할당제 등의 정책을 이끌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아동수당 도입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해 온 분으로 대통령의 복지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문 수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 수석 임명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사회, 복지국가 기조를 본격화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읽힌다. 향후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일과 돌봄의 국가 책임 확대, 사회안전망 정비 등 주요 복지과제를 설계·집행할 실무 총괄자로서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문 수석은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정책가로, 정부가 말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 실현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1962년 서울 출생 ▲연세대 사회복지학 ▲영국 헐대 사회정책학 박사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사회권 전문위원회 위원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문화복지분과 위원장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 분과위원장 parksj@newspim.com 2025-06-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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