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8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신규 전장 '혼돈의 격전지'와 신규 서버 '문전성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 함께 게임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혼돈의 격전지'는 문파 간에 보스를 처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콘텐츠로, 3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보상과 미션을 제공한다. 전투에서 참여한 캐릭터는 자신이 소속된 문파 외의 모든 캐릭터를 공격할 수 있으며, 보스를 처치하는 순차적 진행 방식으로 플레이된다. 이 전장에서는 개인과 문파에게 각각 보상이 제공되며, 다양한 업적을 달성하는 데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규 서버 '문전성시'에서는 캐릭터 생성 시, 흑풍 +10 장비 풀세트를 제공하여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 장비를 착용하면 사냥 중 추가 경험치 혜택이 제공되며, 신화 수호령과 고대 무공패 등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버에서 더욱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6.5주년을 맞아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PvE 콘텐츠에서 몬스터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빛나는 신풍 무기'를 지급하며, 28일 연속 출석 시 신화 등급 수호령 '궁기'와 신풍 장신구 풀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강호를 넘어, 여름의 시작'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이벤트에서는 '고대 던전 입장권'과 '영웅 수호신령 가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찬란한 고대 종합 복구석 선택상자'와 '홍문의 특급 고대 복구석 선택상자' 등 복구 지원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이벤트는 오는 7월 10일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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