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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개시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0:11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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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오후 4시부터 BMW 밴티지 앱에서 판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MW그룹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BMW그룹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의 입장권과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5월 28일 오후 4시부터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를 주제로,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과 함께한 여정을 기념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BMW그룹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BMW그룹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의 입장권과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5월 28일 오후 4시부터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은 일반권과 VIP 입장권 2종으로 구성되며, 모든 입장권 및 이용권은 현장 판매 없이 BMW 밴티지 앱을 통해서만 사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입장권은 모두 1인 1매 단위로 판매된다.

일반권은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 시 프로그램 북을 제공받는다. VIP 입장권은 일반권 혜택에 더해 전용 엑설런스 라운지 이용, 케이터링 서비스, BMW그룹코리아 30주년 기념 한정판 테디 베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10만원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BMW 그룹 모델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다재다능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택시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도 함께 판매된다. 프로그램은 BMW 그룹의 다양한 차량 및 코스로 구성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의 이용권을 미리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BMW M 택시는 1만5000원, 그 밖에 프로그램은 1만원이다.

아울러 지난 서울모빌리티쇼 2025 BMW 그룹 코리아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해 손목 밴드를 수령한 고객이 해당 밴드를 등록 부스에 제시하면 5000원 상당의 푸드 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는 BMW, MINI, BMW 모토라드의 대표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BMW그룹코리아의 지난 30년 간 발자취를 담은 '헤리티지 월'을 비롯해 각 모델의 개성과 분위기가 강조된 전시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세대 변경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BMW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유산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모델과 현재 판매 중인 주요 차량, 제프 쿤스와 협업한 THE 8 x 제프 쿤스 에디션, 수소연료전지 파일럿 모델 'iX5 하이드로젠', 전 세계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BMW 스카이탑의 콘셉트 모델인 'BMW 콘셉트 스카이탑'까지 선보여 BMW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여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모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 거리도 준비된다. BMW, MINI, BMW 모토라드가 함께하는 드리프트 퍼포먼스가 매일 세 차례 진행되며, 7일과 8일 저녁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및 DJ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 트랙, 포토존, 골프 다트, 레이싱 시뮬레이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존과 미션을 성공하여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BMW 밴티지 스탬프 투어 존을 비롯해 BMW M 모델들을 전시한 M 개러지, 라이프스타일 샵, 옥토버페스트 콘셉트의 푸드존, 재즈 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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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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