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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아유 데뷔 "'대세돌'로 불리고파"

기사입력 : 2025년05월28일 17:35

최종수정 : 2025년05월28일 17:35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유닛으로 출격한다.

드림캐쳐 유아유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 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 #유아유(Playlist #You Are You)'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우리 음악을 일상에서 편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그룹 드림캐쳐 유아유. 왼쪽부터 지유, 수아, 유현. [사진=드림캐쳐컴퍼니] 2025.05.28 moonddo00@newspim.com

지유는 "그룹명 유아유는 지유, 수아, 유현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와 만들어졌다.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인 유아유는 '너는 너야'라는 직접적인 의미 또한 내포한다. 듣는 이들이 유아유의 음악과 함께 '나'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자신을 마주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셋이 6년 전 '타키타키'라는 곡에 수아가 짠 안무로 퍼포먼스 비디오를 찍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그 이후 우리 셋이 또 해보자는 얘기를 계속했다. 우리끼리 했던 얘기를 시작으로 결성됐다"고 유아유 결성 비하인드를 밝혔다.

미니 1집 '플레이리스트 #유아유'는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라면서도 마음 한편에 있는 작은 미안함을 담은 곡 '새크리파이스(Sacrifice)', 연인과의
두 달,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며 본인의 감정에 물음표를 떠올리는 타이틀 '투먼스('2
Months)',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담은 또 다른 타이틀 '애티튜드(Attitude)', 맞는 것 하나 없었지만 한때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굿 럭(Good Luck)'까지 유아유가 이야기하는 다양한 스토리와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드림캐쳐 유아유 지유. [사진=드림캐쳐컴퍼니] 2025.05.28 moonddo00@newspim.com

유현은 "타이틀곡 '투먼스'는 아직은 어색한, 만난 지 두 달 된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사랑을 갈구하기보다는 속도를 맞춰주길 바라는 내용이다"라고 타이틀 곡 '투먼스'를 소개했다.

이어서 수아는 "'에티튜드' 역시 타이틀 곡 중 하나다. 과거 좋아하는 것 하나 뚜렷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고 '에티튜드'에 대해 설명했다.

지유는 이번 앨범을 "'성숙'이라고 표현하며 노래를 들으면 딱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수아는 '술'이라고 표현했다. "좋은 분위기에서 술을 마실 때는 음악이 필요하다. 우리의 이번 노래를 들으면서 술을 마시면 분위기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서 '술'이라고 정의했다"고 말했다. 또, 유현은 "'레코드판'인 것 같다. 나는 휴식을 취하거나 마음의 안정을 갖고 싶을 때 레코드판을 자주 튼다. 일상에서 지쳤을 때 릴렉스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유는 "우리가 가수 생활을 꽤 오래 했다. 밍스, 드림캐쳐 경력이 합해져서 조금 더 노련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특히 멤버마다 선호하는 음악 스타일이 달라 그런 것들을 대중분들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유현은 "드림캐쳐로 활동할 때는 컨셉츄얼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나' 다울 수 있는 앨범인 거 같다.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 알앤비,시티팝, 댄스 음악이 적절히 섞여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드림캐쳐 유아유 수아. [사진=드림캐쳐컴퍼니] 2025.05.28 moonddo00@newspim.com

지유, 수아, 유현은 밍스, 드림캐쳐를 이어 세 번째 데뷔하게 됐다. 이에 수아는 "내게 '세 번째 데뷔'라는 일이 생길 줄 몰랐다. 밍스가 있었기에 다섯 멤버가 모여 드림캐쳐로 두 멤버를 만났다. 그리고 또 밍스와 드림캐쳐가 있기에 우리가 유아유가 될 수 있었다. 밍스와 드림캐쳐로 보낸 시간 모두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인썸니아(팬덤명)들을 주축으로 우리가 움직여지게 되는 상황인 거 같다. 인썸니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고 세 번째 데뷔 소감을 밝혔다.

또 "창법 부분에 있어서 쉽지 않았다. 드림캐쳐로 록 음악을 8년간 하다 보니 창법이 계속 바뀌었다. 유아유의 스타일은 말하듯이, 호흡을 많이 섞은 창법으로 노래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다. 속으로는 조금 답답한 느낌도 있었다. 지금은 나름 적응을 하고 있는 단계라서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유현은 "창법뿐만 아니라 스토리적으로도 드림캐쳐와는 많이 다르다. 앞서 말했듯이 드림캐쳐는 컨셉츄얼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일상적 공감 쉽게 자아내지 못했다. 반면 유아유는 공감은 끌어낼 만한 요소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드림캐쳐 유아유 유현. [사진=드림캐쳐컴퍼니] 2025.05.28 moonddo00@newspim.com

유아유 데뷔에 대한 드림캐쳐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유아유 멤버들은 "보자마자 핫하다고 말해줬다. 응원도 굉장히 많이 해줬다. 뮤비 현장에도 직접 찾아주고, 제작 케이크도 해주고, 촬영 현장에 커피차도 불러주고, 손 편지도 써줬다. 오늘 아침에는 쇼케이스 날이라고 '화이팅'이라고 문자를 보내줬다. 응원해 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게 많이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유는 "'대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대세가 되고 싶다는 마음도 담았고, 동음이의어로 '데뷔만 세 번째 아이돌'을 줄여서 대세돌이라고 우리끼리 지어봤다"고 웃으며 말했다.

끝으로 지유는 "더운 날 유아유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한 여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드림캐쳐 유아유의 미니 1집 '플레이리스트 #유아유'에는 타이틀곡 '투 먼스'와 '에티튜드'를 비롯해 '새크리파이스', '굿 럭'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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