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오전 7시 기준 사전투표율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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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기운데 이날 오전 6시2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사무소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울진군의 이날 7시 기준 사전투표인수는 모두 592명(관내 344.관외 248명)으로 집계됐다. 관내의 경우, 오전 7시 기준 344명이 투표에 참여해 0.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시각 기준 울진군의 읍면별 투표율은 북면지역이 가장 높았으며, 죽변면과 울진읍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은 신한울3.4호기 건설에 따른 외지 건설인력의 분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5.05.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