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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베레프 꺾은 조코비치, 신네르와 4강전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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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8강서 츠베레프에 3-1 역전승... 메이저 25회 우승 향해 순항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스터 퍼펙트'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고비였던 8강전을 넘기고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더 큰 산'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만난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3-1(4-6 6-3 6-2 6-4)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코비치가 5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츠베레프를 꺾고 환호하는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5 psoq1337@newspim.com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조코비치는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따냈다. 이날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한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첫 세트를 패한 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반전 드라마를 썼다. 특히 4세트 게임스코어 3-2 상황에서 30-40의 위기를 맞았을 땐, 무려 41번의 랠리 끝에 듀스를 만들고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는 남녀를 통틀어 역대 최다인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023년 US오픈을 통해 24번째 정상에 오른 그는 프랑스오픈에서도 2016년, 2021년, 2023년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코비치가 5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을 마치고 츠베레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6.5 psoq1337@newspim.com

조코비치의 준결승 상대는 신네르다. 신네르는 하루 전인 4일 열린 남자 단식 8강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릭(62위·카자흐스탄)을 3-0(6-1 7-5 6-0)으로 완파하고 4강행을 확정했다.

조코비치와 신네르의 상대 전적은 4승4패로 팽팽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신네르가 모두 승리했다. 클레이코트에서는 2021년 롤랑가로스에서 맞붙어 조코비치가 2-0으로 이긴 바 있다.

두 선수는 메이저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만났다. 2022년과 2023년 윔블던에서는 조코비치가 승리했고 올해 초 호주오픈 4강에서는 신네르가 설욕에 성공했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4일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부블릭을 물리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4 psoq1337@newspim.com

신네르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고 프랑스오픈에서는 지난해 4강이 최고 성적이다. 당시 그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조코비치와 신네르의 승자는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알카라스는 4강에서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와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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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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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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