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0시52분쯤 경북 문경시 동로면 인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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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0시52분쯤 경북 문경시 동로면 인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장비 10대와 진화인력 32명을 급파해 발화 4시간11분만인 이날 오전 5시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0평규모 주택 1동과 24평 규모 창고 2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억6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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