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청양군 화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19분쯤 청양군 화성면 용당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냉장고 등 집기비품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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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시간 37분 만인 오후 12시 5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전기계량기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