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 초월 등급 서번트 '류드밀라'를 새롭게 선보였다.

10일 컴투스홀딩스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초월 등급 서번트 '류드밀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류드밀라는 적의 시간을 느리게 조정하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해 전투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초월 등급 서번트는 신규 콘텐츠 '초월의 성소'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초월 등급 서번트 외에도 ▲새벽별 및 검은피 소속 서번트 ▲에픽 등급 서번트 등 다양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초월 등급 서번트는 최상위 등급으로, 파티당 한 명만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초월의 성석 1,000개'가 지급되며, 다음 달 7일까지 '초월 퀘스트 이벤트'에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5일까지는 '숲성게의 모험' 이벤트를 통해 '빛, 암 서번트', '장비 승급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정화 퀘스트 등 다양한 미션이 마련돼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빛의 계승자' 지식재산권(IP)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서번트,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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