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문신학 산업부 1차관 "기후·에너지 정책, 산업·통상과 긴밀히 연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정부 핵심 비전은 성장…산업부 성과내야"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산업정책 펼쳐 나가야"
"최선 다하는 직원, 다치는 일 없도록 하겠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1일 취임식에서 "기후, 에너지 정책은 산업, 통상과 정책적으로 긴밀히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기후, 에너지 문제는 시급히 추진,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안중 하나"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우선 "4년 8개월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면서 "더는 세종청사에 올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함께 하게 되어 더없는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5년여간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서 산업부를 밖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면서 "지난 몇 년간 현직 후배님들을 자유롭게 만나면서 후배님들이 저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도 가졌다"고 돌아봤다.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6.11 dream@newspim.com

문 차관은 또 "현재의 불확실한 국제정치·경제 상황으로 인해 우리가 처한 경제, 산업 여건은 매우 심각하다"면서 "이는 우리 산업부가 시급히 해야할 막중한 일들이 산적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5년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우리 경제를 근본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확신한다"면서 "이를 실천하려는 대통령님의 의지와 열정, 능력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 정부의 핵심 비전은 성장"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산업부가 책임지고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국의 파괴적인 산업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산업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면서 "산업 AI의 확산 등 산업 체질을 개선해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문 차관은 또 "기후에너지부 신설에 대해 산업부 식구들의 관심이 큰 것을 알고 있다"면서 "기후, 에너지 문제는 시급히 추진,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안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어 "에너지를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공약에도 포함됐다"면서 "향후 국정기획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가 산업부 1차관으로 복귀하게 된 것은 경제, 산업과 필수불가결한 에너지 공약 및 정책을 확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또 다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통령님께서는 후보 시절,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이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다"고 덧붙였다.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6.11 dream@newspim.com

문 차관은 "저는 저는 구속, 기소, 1심 유죄, 최종적으로는 대법원 무죄를 받아 복직했다가 퇴직한 이후 다시 차관으로 복귀했다"면서 "이것은 제가 국가를 위해 더 해야 할 의무가 남아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제 인생의 마지막 의무라는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일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직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차관은 "대외적으로는 업계, 지자체, 주민 등 정책수요자와의 소통을 제일 우선하자"면서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 모든 실국과장, 직원분들도 그렇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