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eco 지역상생·발전 협의체 발대식 개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K-eco 지역상생·발전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침체 해소를 위해 ▲주민체감형 지역 환경문제 솔루션 제공 ▲지역 성장지원·민생경제 활력 제고 ▲지역 상생 가치나눔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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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1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K-eco 지역상생발전 협의체 발대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2025.06.12 sheep@newspim.com |
차광명 공단 경영기획이사를 단장으로 하고 전국에 소재한 8개 지역 환경본부가 지역별 추진반을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정부혁신우수사례, 지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차광명 이사는 "지역 환경, 청년 일자리 등의 문제는 공단이 가장 역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우선적 과제"라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관, 기업들과 협력하여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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