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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델타항공,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최초 직항 노선 취항

기사입력 : 2025년06월16일 14:26

최종수정 : 2025년06월16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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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취항식 개최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델타항공은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신규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신규 노선은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시애틀에 이어 미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델타항공의 다섯 번째 미국행 직항 노선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델타항공은 조인트벤처(JV) 파트너인 대한항공과 함께 14개의 미국 취항지와 서울을 연결하게 된다. 인천공항 허브를 통해 타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에 비해 아시아 전역에 가장 다양한 운항 선택권을 제공한다.

델타항공은 인천공항의 최대 장거리 외항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현재의 독보적인 아시아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에서 운항을 시작한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 델타항공 항공기의 모습으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특별 도색이 적용됐다. [사진=델타항공]

 

13일 델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신규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주리(Ju Lee) 델타항공 인천국제공항 지점장, 마리코 이사(Mariko Isa)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공항 필드 디렉터, 아타르 칸(Athar Khan)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 델타항공 기장,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송기원 대한항공 여객운송부 상무, 조선임 경기도청 관광산업과 국제관광팀장, 김승복 에어코리아 대표, 최장순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부지점장이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델타항공]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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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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