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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7월 초 분양...검단신도시 대단지

기사입력 : 2025년06월16일 16:36

최종수정 : 2025년06월16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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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노선(올해 6월 개통 예정)·중앙호수공원(예정) 수혜 '기대'
분양가상한제 적용·입주 前 전매 가능…우수한 교육 및 자연환경 '눈길'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전용 84~114㎡ 총 1010가구 규모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월 초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인천 검단신도시 AA24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114㎡ 총 101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84㎡A 521가구 ▲전용 84㎡B 180가구 ▲전용 112㎡A 74가구 ▲전용 114㎡A 235가구 등이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투시도. [제공=피알페퍼]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자족형 복합도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롭게 공급되는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비롯해 수변형 상업특화거리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중앙호수공원(예정)이 가까워 차별화된 주거 가치가 기대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올해 6월 개통을 앞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과 신검단중앙역(예정)이 가깝다. 이에 따라 인천 주요 도심과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검단~드림로간 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 등의 도로망도 확충되고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인근에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 커낼콤플렉스(예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업무지구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김포 풍무지구, 감정4지구 등과도 인접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 및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도보권에 검단3고등학교가 2027년 개교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도심 속 친환경 라이프 U자형 근린공원을 비롯해 황화산숲길공원, 중앙호수공원(예정) 등이 자리해 주거환경의 쾌적함을 한층 더했다.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커뮤니티도 주목된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에는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 각종 체육 및 레저 시설과 다함께돌봄센터, 맘스테이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 가구당 약 1.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조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청약 조건도 관심사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은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또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이번 분양을 통해 중흥건설그룹은 검단신도시에 '중흥S-클래스'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1월 중흥건설그룹은 '검단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1448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당시 본청약 41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000여 명이 몰리며, 평균 38.5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번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까지 공급되면 검단신도시에는 약 2458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가 조성된다.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280-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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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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