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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중앙은행 사재기에 내년 금값 온스당 4000달러

기사입력 : 2025년06월18일 16:43

최종수정 : 2025년06월18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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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탈달러 움직임 확산
금, 유로 제치고 준비금 2위
씨티는 3000달러 아래로 후퇴 전망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이후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값이 또 한 차례 상승 모멘텀을 받은 가운데 중앙은행의 '사재기'가 추가 상승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금값이 앞으로 12개월 이내에 온스당 4000달러까지 오르는 시나리오를 예상한다.

◆ 중앙은행 탈달러 움직임 금 수요 부추겨 = 업계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6월17일(현지시각) 온스당 3388.25달러에 거래됐고, 금 선물 8월 인도분은 온스당 3405.95달러를 나타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 선물은 2025년 초 이후 27.6% 급등했다.

금값 장기 추세 [자료=골드만 삭스]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마가(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정책 기조가 달러화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을 깎아 내린 데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가세하면서 금값 상승에 힘을 실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사자'도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중앙은행의 탈달러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외환보유액의 금 비중 상승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에 힘이 실린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은 지난 3년 사이 매년 1000톤 이상의 금을 축적했다. 이는 10년 평균치인 400~500톤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

중앙은행은 금 사재기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WGC가 지난 2월25일부터 5월20일 사이 실시한 서베이에서 향후 12개월 사이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가 95%에 달했다.

올해 자신이 운영하는 외환보유액에서 금의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답한 이들의 비중은 43%로 나타났고, 축소할 뜻을 밝힌 이들은 아무도 없었다.

응답자 중 73%에 달하는 이들이 향후 5년간 글로벌 준비금에서 미국 달러화의 비중이 중간 또는 현저한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월11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데이터를 인용해 금이 전세계 중앙은행의 준비금 자산에서 유로화를 제치고 2위에 랭크됐다고 보도했다.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탈달러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중앙은행의 금 매입은 수 년간 지속될 것으로 주요 외신들은 전했다.

상황은 개인 투자자들도 마찬가지다.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이토르가 실시한 서베이에서 57%에 달하는 응답자가 향후 6~12개월 사이 금값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미 금을 매입했다는 답변이 45%로 집계된 가운데 앞으로 금을 추가 매입할 것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29%로 파악됐다. 지금부터 미국 주식을 축소할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25%로 나타났다.

◆ 골드만-BofA 금값 4000달러 간다 = 투자은행(IB) 업계에서도 금값에 대한 강세 의견이 꼬리를 물고 있다.

골드바 [사진=로이터 뉴스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12개월 사이 금값이 온스당 4000달러 선까지 오르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골드만 삭스 역시 2025년 말 금값이 온스당 3700달러까지 상승한 뒤 2026년 6월까지 4000달러 선까지 고점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 선물은 지난 4월 온스당 350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운 뒤 일보 후퇴한 상태다. 단기 폭등에 따른 부담에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지만 최근 중동에서 벌어진 충돌이 매수 심리를 다시 부추기는 모양새다.

RJO 퓨처스의 대니얼 파빌로니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 고조가 금값 상승 모멘텀을 제공하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금값은 최고치 영역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에서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금값의 상승 모멘텀이 강화된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무역 마찰로 경제적인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금이 여전히 안전자산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지부를 찍을 경우 금값에 반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금값 방향 전환의 기회가 닫혔다는 설명이다.

연초 이후 30%에 가까운 금값 상승은 같은 기간 S&P500 지수가 2% 선에서 소폭 오른 것과 커다란 대조를 이룬다.

금값의 급락을 경고한 의견도 나왔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내고 금값이 2026년 말까지 온스당 2500~2700달러로 후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고조됐지만 올해 여름 이후 내년 말까지 금 수요가 약화될 여지가 높다는 판단이다.

관세 협상이 진행되면서 거시경제를 둘러싼 불안감이 한풀 꺾이는 동시에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도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올해 3분기까지는 금값이 온스당 3100~3500달러 영역에서 등락할 것으로 씨티그룹은 내다봤다. 장기 보유하는 전략보다 단기적인 투자의 기대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설명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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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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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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