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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전쟁 장기화 경고, 트럼프 반전 카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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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농축 프로그램 파괴 목표
이란, 백기 들 조짐 없어
트럼프 대응에 조명 집중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벌써 장기화 경고가 나왔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농축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할 때까지 공격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최악의 경우 과거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과 같은 장기전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뉴욕타임스(NYT)는 6월16일(현지시각)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양상이 지난해와 다르다고 판단하며 장기화 가능성을 예고했다.

지난해 양측은 몇 시간 이내로 끝나는 짧고 제한적인 공격을 주고 받은 뒤 긴장 완화를 위한 출구를 찾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얘기다.

6월13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이 새로운 공격을 시작한 이후 양측은 필요한 만큼 계속 싸운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공격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양측 모두 갈등 완화 방안을 외면하는 모습도 지난해와 다르다는 지적이다.

이스라엘은 무력이든 협상 재개든 이란의 핵 농축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한다는 입장이고, 이란은 핵폭탄 제조에 핵심적인 농축 과정을 자발적으로 중단할 조짐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5년 6월 13일 밤 이란이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향해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이스라엘 전역에 연이어 방공 경보가 울렸다.

1월까지 펜타곤에서 중동 업무를 담당했던 대니얼 B. 셰이피로는 NYT와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가 며칠 안에 끝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워싱턴 소재 연구기관인 애틀란틱 카운슬에서 연구원으로 활동중인 그는 "이스라엘은 어떤 방식으로든 이란이 더 이상 농축 능력을 보유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란 테헤란에서 발생한 폭발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16 mj72284@newspim.com

런던 소재 연구기관 채텀하우스의 중동 분석 담당자인 사남 바킬은 "이스라엘이 이란 영공에서 우위를 점차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지만 이란은 항복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정부 붕괴를 원하지만 이란 정부는 여전히 완전한 통제권을 쥐고 있고, 이번 충돌로 일정 부분 미사일 발사 능력이 제한됐지만 여전히 상당한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란이 국가로서 온전한 상태에서 농축 권리를 포기하는 일은 벌어지기 어렵다"며 "이란의 프로그램은 여전히 가동중이고, 테헤란이 백기를 드는 상황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전세계의 시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응에 집중됐다. 이스라엘과 달리 미국은 포르도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탄약과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셰이피로를 포함한 분석가들은 이란이 타협 대신 핵폭탄 제조를 가속화하는 쪽을 선택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타격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미 이란의 방어력을 상당히 약화시켰다는 점을 감안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심각한 안보 위협 없이 개입하는 일이 한층 쉬워졌다는 진단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란이 현재까지 미국에 개입의 빌미를 제공할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란은 또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를 포함한 중동 지역 미국 동맹국들에 대한 공격도 지양하는 모습이다.

NYT는 6월13일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들을 볼 때 그가 선호하는 카드는 이스라엘의 군사적 성과를 테헤란과의 협상 재개를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수 개월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이스라엘의 군사 개입 없이 농축 프로그램을 끝내기로 합의하기를 바라며 협상을 주도했다.

하지만 이란이 물러서기를 거부하면서 협상을 난항을 겪었고,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징계를 받은 이란이 마침내 이전에 고려하지 않았던 타협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란이 유연해진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판단하는 시점에 이스라엘에 공격 중단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텔아비브 국가안보연구소의 이란 전문가 요엘 구잔스키는 NYT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끝내기로 결정할 때 끝날 것"이라며 "아마도 그가 이란이 타협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할 때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급반전의 가능성이 낮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물론 과거 선례가 없지 않다. 이스라엘 라이히만 대학의 메이르 자베단파르 이란학 교수는 이란 지도부는 지난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말기에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예기치 않게 합의에 동의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 NYT는 당시 호메이니가 전쟁 종료를 위한 수 많은 제안을 거부하다가 합의를 결정한 것은 감당할 수 없는 전쟁 비용 때문이었고,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가 8년만에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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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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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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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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