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 벌목 목재 처리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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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30분쯤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의 한 벌목 목재처리 작업장에서 굴착기에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6.19 nulcheon@newspim.com |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쯤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의 한 벌목 목재처리 작업장에서 굴착기에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009년식 대형 굴착기 1대가 전소돼 소방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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