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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20년전 부른 '사랑했지만' 뒤늦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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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김범수가 부른 '사랑했지만' 손상된 파일 복원
2005년 불렀던 노래, 21일 저녁 6시 전격 발매
김범수, "20년 전 내 목소리, 낯설고도 묘하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20년 전 내 목소리를 다시 듣는 건 낯설고도 묘하다." 가수 김범수가 20년 전 녹음한 후 하드디스크 오류로 공개하지 못했던 김범수표 '사랑했지만' 싱글 음원이 오는 21일 저녁 6시에 전격 발매된다.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은 1991년 고(故) 김광석이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노래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김범수가 20대였던 2005년에 직접 녹음을 마쳤지만, 하드디스크 오류로 인해 일부 데이터가 손상되면서 발표하지 못한 미공개 곡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김범수 '사랑했지만' 온라인 싱글 커버. [사진 =세븐스이앤엠(7th E&M)] 2025.06.19 oks34@newspim.com

김범수의 프로듀서였던 최민혁이 아카이브를 정리하던 중 창고 한편 먼지 쌓인 하드디스크 속에 묻혀 있던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을 발견했다. 이후 복원과 재편곡 작업을 거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은 한동준 작사, 작곡의 원곡에 바크, 정규창, Dr.Ba$, 김형주가 편곡을 맡아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재의 정서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와 더불어 김범수의 '사랑했지만'은 KBS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높인다. 폭넓은 시청층과 감정 서사로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속에 삽입돼 스토리텔링의 한 축으로 사용되는 것. 김광석이 남긴 감정의 계보가 2005년 김범수의 목소리를 거쳐 2025년 드라마 속 이야기로 다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최민혁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세븐스이앤엠(7th E&M)의 첫 공식 콜라보 기획으로, 세븐스이앤엠(7th E&M)은 'Collab with the World, Music as a Hub'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 그리고 사람을 감정으로 연결하는 창작 플랫폼이다. 잊혔던 노래를 찾게 된 김범수는 "20대의 내 목소리를 다시 듣는 건 낯설고도 묘하다"라면서 "지금의 내가 아닌, 그때만 가능한 감정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20대 김범수의 목소리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김범수표 '사랑했지만'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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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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